作词 : 양지 作曲 : 양지 낙엽이 가득한 거리를 너와 나 둘이 발 맞춰 둘이 발 맞춰 오 난 이 길을 걸었던 우리가 자꾸만 자꾸 난 아른 거리네 낙엽이 부서진 거릴 바라 볼 때면 넌 그 곳에 웃고 있을 것 같아 너와 나 그땐 참 좋았었는데 오늘도 난 이렇게 난 난 느끼고 싶어 너와 함께할 수 없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은 있네 난 깨달았어 내가 그리워한 건 네가 아니라 그 때의 시간이란 걸 그리움이 쌓인 거릴 바라 볼 때면 난 어느새 웃고 있는 것 같아 너와 나 그땐 참 행복했는데 오늘도 난 이렇게 난 난 느끼고 싶어 너와 함께할 수 없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은 있네 난 깨달았어 내가 그리워한 건 네가 아니라 그 때의 추억이란 걸 널 사랑해 다신 볼 수 없지만 이렇게라도 난 널 그리며 살아갈래 이제는 난 웃으며 보내네 너와 함께할 수 없지만 우리 함께한 추억은 있네 난 깨달았어 네가 내게 남긴 건 추억 하나로 이미 큰 선물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