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동현 作曲 : 남동현 어느 철 없는 꼬마가 세발자전거를 타고 몇가닥 안되는 머리카락 휘날리며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 얘는 겨우 걸은 지 이틀 됐어 엄마가 유모차를 끌어줘도 모자랄 판에 아이 혼자 고속도로를 달려 정신 없이 겁 없이 부담 없이 질주하는 아이에겐 아주 Special 한 Present 를 줘야겠죠 여기로 갔다가 저기로도 갔다가 빙글빙글 돌아대면 아주 미쳐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