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태훈 作曲 : 화분 가볍게 내딛던 네 걸음이 생각나 짓눌린 네 어깨가 이젠 어색할만큼 차분히 울리던 네 목소릴 기억해 떨리는 네 얘기가 모두 잊혀질만큼 어렵게 걸린 전화 넘어 너는 너무 힘들어 위로를 하고 싶지만 계절이 바뀌듯 넌 꼭 괜찮아질거야 애써 웃음을 지어 가볍게 내딛던 네 걸음이 생각나 짓눌린 네 어깨가 이젠 어색할만큼 차분히 울리던 네 목소릴 기억해 떨리는 네 얘기가 모두 잊혀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