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울림 作曲 : 안울림 술기운 가득 실은 걸음 삶에 무책임한 오늘 술에 취한 새벽에 저 멀리 들려오는 고요한 노랫소리 취한 사람들 속에서 길을 잃어가는 지금 술기운을 빌려도 이 도시의 공긴 탁하게만 느껴져 어지러워 헷갈리던 나 자릴 잃어 빌빌대던 날 일으켜 먼지처럼 날리는 날 살며시 감싸주던 태양 다시 날 살려주던 노래야 취한 사람들 속에서 길을 잃어가는 지금 술기운을 빌려도 이 도시의 공긴 차갑게만 느껴져 어지러워 헷갈리던 나 자릴 잃어 빌빌대던 날 일으켜 먼지처럼 날리는 날 살며시 감싸주던 태양 다시 날 살려주던 노래야 어두운 밤 독한 술이 위로안될 때 불러줘 이 노래 어지러워 헷갈리는 나 자릴 잃어 빌빌대는 날 일으켜 먼지처럼 날리는 날 살며시 감싸주던 태양 다시 날 살려주던 다시 날 살려주던 다시 날 살려주던 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