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 作曲 : 필승불패 집에 오는 이 길이 왜 이리 먼 길 같을까 혹시나 니가 서 있을까 걸음이 점점 빨라져. 보고싶어 잠이 안와서 술을 마셨어. 이기지도 못 할 독한 술을 마셔봤어. 잠들지 못 해. 니가 더욱 생각나. 니 목소리 기다리잖아. 해도 너무 하잖아. 아무 것도 못하겠어 넌 내게 어떤 사람이니 조금도 지워낼 수가 없어 너를 잠이 안와서 술을 마셨어. 이기지도 못 할 독한 술을 마셔봤어. 잠들지 못 해. 니가 더욱 생각나. 니 목소리 기다리잖아 행복하니 넌 괜찮니 어떻게 그렇게 차갑게 떠나 아직까지 난 믿어지지가 않아 모든 게 거짓같아 새벽까지도 그리워하다 니가 불행하길 바라고 원망했는데 진심이 아냐 니가 아픈 모습을 보긴 싫어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