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로니 추 作曲 : 로니 추 조용히 눈만 마주쳐도 날 피하는 너 말 없이 닿기만 해도 화를 내는 너 같은 시간, 공간 속 우릴 참을 수 없니 불편하니 내 숨소리조차 이젠 모든 게 정말 이렇게 쉽게 넌 내게 이별을 말해도 괜찮은 거니 수없이 많은 함께한 기억들 너를 붙잡진 못하나 봐 수백 번을 연습한 듯 넌 자연스레 뒤 돌아섰어 다들 그렇듯 그렇게 넌 그저 그렇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매일 내게 사랑을 속삭이던 네 입술이 잔뜩 날이 서 한마디 한마디 날 아프게 해 내가 알던 날 바라봐주던 넌 여기 없네 정말 이렇게 쉽게 넌 내게 이별을 말해도 괜찮은 거니 수없이 많은 함께한 기억들 너를 붙잡진 못하나 봐 수백 번을 연습한 듯 넌 자연스레 뒤 돌아섰어 다들 그렇듯 그렇게 우린 마치 수백 번을 연습한 듯 넌 자연스레 뒤 돌아섰어 다들 그렇듯 그렇게 넌 그저 그렇게 어쩜 이렇게도 넌 이기적일 수 있니 사랑의 시작과 끝 모든 게 너의 마음대로지 어쩜 이렇게 넌 잔인할 수 있니 내 하루는 아직 너로 가득한데 정말 이렇게 쉽게 넌 내게 이별을 말해도 괜찮은가 봐 수없이 많은 추억들도 너를 붙잡아 줄 순 없나 봐 수백 번을 연습한 듯 넌 자연스레 뒤 돌아섰어 다들 그렇듯 그렇게 우린 마치 수백 번을 연습한 듯 넌 자연스레 뒤 돌아섰어 다들 그렇듯 그렇게 넌 그저 그렇게 우린 그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