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세상 구석으로 밀려나 주체할 수 없이 힘들 때 시간 속을 애써 되짚어 거슬러가면 다른 날 만날 수 있을까… Money..? Honey..? 쉽게 닿을 듯 해도 끝내 손에 잡히지 않아 Money..? Honey..? 비교할 수 없지만 항상 내 가슴을 갈등하게 해…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채울까…(다 채워질까) 내 삶이 항상…(나도 모르게) 원해온 것을…(그려온 것을) 애써 외면한 건 나인데…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Money..? Honey..? 쉽게 닿을 듯해도 마치 꿈속 같이 허무해… Money..? Honey..? 비교할 수 없지만 항상 내 가슴을 간절하게 해…(always)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채울까…(다 채워질까) 내 삶이 항상…(나도 모르게) 원해온 것을…(그려온 것을) 애써 외면한 건 나인데…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세월이 흐르고 나면 안개 같은 오늘이… 선명히 그려지겠지 꼭 진심 같은 진실이… (아하~)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말할까…(다 얘기할까) 이 마음 속에…(세상 모르게) 멈춰진 시간…(그 순간만이) 내가 나를 찾은 것일까… (다 찾을 것일까)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남아 있을까) 어떤 말로 나를 채울까…(다 채워질까) 내 삶이 항상…(나도 모르게) 원해온 것을…(바래온 것을) 진정 외면한 적 없을까… 무슨 말이 남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