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무엇을 해왔었나 하릴없이 거리를 걷네 가로등 불빛을 바라보면서 오늘도난 무엇을 해 또 하루하루가 또 흘러만 가고 아무 의미 못 찾네 넌 무얼하면서 지내고 지내 거리를 그냥또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