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로운/일공육공 (1060) 作曲 : Tantu Beats Where is the sky? yeah Where is the blue? baby 그땐 몰랐던 외로움과 삶이 내게 주는 적막함 어제와 또 다른 밤하늘을 난 홀로 너와 나 또 마음을 감춘 이야기들로 Where is the love? Where is the love? 오늘도 난 내일로 걸어 걸어가 baby 이젠 눈물은 안나, 감각에 집중해 머리가 멍해지고 괜시리 전화 걸고 싶은 느낌 바쁜 삶에 적응해 잊고 있었던 외로움을 느낄 때 뭘해야되지? 뭘해야하지? 어떻게해야되지? 이게 맞는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정답을 근데 망설이면 또 벌 받어 째각째각 시곗 바늘은 무심하게 움직이고 귀에 잘 안들어오는 친구들의 위로 조바심이 날 삼켜 열등감에 난 먹혀 줄담배와 술 내 절친 그게 날 위로할거란건 부모님께 배웠지 나 지금 정말 보고 싶은 사람 있지만 그 사람도 내일을 준비해야 되잖아 떼 쓰고 내 맘대로 하는건 이젠 그만하고파 그게 그 사람을 위하는거니까 ayy Where is the sky? yeah Where is the blue? baby 그땐 몰랐던 외로움과 삶이 내게 주는 적막함 어제와 또 다른 밤하늘을 난 홀로 너와 나 또 마음을 감춘 이야기들로 Where is the love? Where is the love? 오늘도 난 내일로 걸어 걸어가 baby 많은게 변했네 막내였던 내가 형이 됐고 엄마는 좀 있으면 육십대 어릴 적 사진도 뭔가 낯서네 모든게 다 예전만큼 설레지도 두근거리지도 않어 누군갈 만나도 빠르게 뜨겁다가 차가워져 같은 얘길 까먹고 반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난 그걸 마치 처음 듣는 것 처럼 리액션해 이미 나도 누군가에게 그랬을거기 때문에 uh 어딨을까 real love? 마지막처럼 안아봐도 겨우 그 때 뿐인걸 결국엔 사소한 걸로 금이 갈 관계 대체 얼마나 더 나빠져야 돼? faded, 전화기 faded, 전화기 faded, 전화기 그래 그만할래 그만하자 어차피 우린 다 이기적인 사람 Where is the sky? yeah Where is the blue? baby 그땐 몰랐던 외로움과 삶이 내게 주는 적막함 어제와 또 다른 밤하늘을 난 홀로 너와 나 또 마음을 감춘 이야기들로 Where is the love? Where is the love? 오늘도 난 내일로 걸어 걸어가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