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댄디남 作曲 : 댄디남 그대 추우니 내 주머니에 손을 넣어요 차가운 손을 마주잡고 걸으면 어느새 미소를 머금게 되죠 그대의 표정들 속에 웃음에 담긴 못생김이 너무 좋아요 계속 못생겨줘요 늘 웃음 짓게 해줄 테니까 그대가 품에 안기면 향기에 취해 신기하게 아른해지죠 그 아른함 속에서 앉아 쉬다 보면 사랑이 더 깊어지죠 늘 그대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하염없이 사랑 할래요 바람이 부네요 가슴이 뛰네요 그대 예쁜 외모 속에 뽀얀 두 볼에 담긴 못생김이 너무 좋아요 계속 못생겨줘요 늘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그대가 품에 안기면 향기에 취해 신기하게 아른해지죠 그 아른함 속에서 앉아 쉬다 보면 사랑이 더 깊어지죠 늘 그대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하염없이 사랑 할래요 바람이 부네요 가슴이 뛰네요 그대 저 위에 밤하늘의 별을 보아요 우리도 손을 마주잡고 걸으면 언젠가 푸르른 별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