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엄재 作曲 : 엄재 하루가 저물고 어두워진 밤하늘 보면 나를 감싸 안은 저 달빛이 내 마음을 아는 것 같아 바람불고 비가 오듯 빗방울이 내 가슴을 적시듯 흘러가는 세월을 잡고 너무 원망 하지 마라 봄이 가고 가을오 듯 사랑도 오고 간다 슬퍼 말자 외로워 말자 남아 있는 삶을 위해서 꽃이 피고 꽃이 지듯 이 삶도 피고 진다 슬퍼 말자 괴로워 말자 다시 꽃은 필테니까 바람불고 비가 오듯 빗소리가 내 가슴을 울리듯 흘러가는 세월을 잡고 너무 원망 하지 마라 봄이 가고 가을 오듯 사랑도 오고 간다 슬퍼 말자 외로워 말자 남아 있는 삶을 위해서 꽃이피고 꽃이 지듯 이 삶도 피고 진다 슬퍼 말자 괴로워 말자 다시 꽃은 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