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신익 作曲 : 김신익 매섭게 내 뺨을 스치는 그 바람 두 손이 돌처럼 얼어가 멍해진 마음 좀처럼 난 중심을 잃어가네 이 계절의 끝이 보이질 않아 눈 내리던 겨울은 아직 슬픔이 남아있어 눈물이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이 사라져버리면 어떡하죠 참았던 눈물이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이 사라져버리면 멀리서 그대의 모습이 보이네요. 다시 또 마음이 아파 와 고장 난 마음 좀처럼 난 중심을 잃어가네 이 계절의 끝이 보이질 않아 꽃이 피는 계절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눈물이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이 사라져버리면 어떡하죠 참았던 눈물이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이 사라져버리면 어떡하죠 참았던 눈물이 바다가 되어 온 세상이 사라져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