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준상 作曲 : 유준상/이준화 참 힘들었지 흐흠 이게 뭐라고 말야 길게 뻗은 하늘 위에 난 매달려있네 출렁거리는 생각 나를 비트는 잡념들 속삭여주고 속삭이는 걱정해주듯 나 바라보는 하늘의 빛 하늘의 비 멈춰 날 건드리네 괜찮아 하루가 지나면 돼 지나가면 불안한 마음 모자란 마음들 걸어온 길 뒤에 던져두자고 걸어온 길 뒤에 놓아두자고 괜찮아 하루가 지나면 돼 괜찮아 하루가 지나면 돼 괜찮아 하루가 지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