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o Junkyung 作曲 : Ko Junkyung/정사무엘 너에겐 참 부족한 나였어 이제 와서 생각했어 혼자 울었던 날을 참아야 하는 게 너는 너무 아팠을 거야 언젠가 넌 말했었지 요즘 많이 힘이 든다고 그저 시간이 흐르면 괜찮을 거라 그렇게 난 멀어진 거야 널 보내던 그 밤 말없이 데려다주던 너의 집 앞 아무렇지 않은 듯 나를 바라보는 너와 괜찮을 것 같았던 우리 시간은 참 미련 없더라 내 마음은 느리게 흘러 아직 남아 있는 너를 잡고 있기엔 네게 너무 미안하잖아 널 보내던 그 밤 말없이 데려다주던 너의 집 앞 아무렇지 않은 듯 나를 바라보는 너와 괜찮을 것 같았던 우리 널 사랑한 그 날 너에게 해주고 싶던 많은 말들 같은 마음이란 듯 나를 바라보는 너와 괜찮을 것 같았던 그날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