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동옥 作曲 : 양동옥 오늘따라 보고 싶은 내 님이여 어디쯤 가고 계실까 가시는 길 꽃잎따다 놓아드리면 내 맘이 딱 좋을텐데 술 한잔을 털어버리면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원없이 말이나 해볼 걸 내게만 보이는 가슴안에 한 사람 보고 싶은 내 사랑 꿈속에서 길을 잃은 내 님이여 왜 이리 야위셨을까 가시는 길 달빛따다 환히비추면 내 맘이 참 좋을텐데 사진속에 고운 그 얼굴 그리워 눈물이 흐른다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원없이 말이나 해볼 걸 내게만 보이는 가슴안에 한 사람 보고 싶은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