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구보름 作曲 : 박근수 우리 사랑 달콤한 풍선껌 같았다네 씹으면 씹을수록 달콤한 풍선껌 우리 사랑은 그렇게 하면 할수록 두둥실 풍선처럼 그렇게 커져만 갔네 달콤달콤 달콤한 달콤한 풍선껌 말캉말캉 말캉한 말캉한 풍선껌 그러나 풍선이 커질때로 커지고 커져 버리면 우리의 사랑도 껌처럼 터저버렸다네 달콤달콤 달콤한 달콤한 풍선껌 말캉말캉 말캉한 말캉한 풍선껌 그러나 풍선이 커질때로 커지고 커져 버리면 우리의 사랑도 껌처럼 터저버렸다네 점점단물도 빠지고 고무껌 되버렸다네 밍밍하구나 딱딱하구나 굳어버린 고무껌 그리고 남은건 각진 사각턱... 달콤달콤 달콤한 달콤한 풍선껌 - 딱딱딱딱 하구나 딱딱한 고무껌 - 굳어진 고무껌을 씹고 또 씹어서 결국 남은건 매주덩어리 같은 각지고 각진 사각턱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