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유나/이예지 作曲 : 신유나 깜박깜박 유난히도 버거운 오늘 조그만 불빛 하나 켜 두고서 생각에 잠기네 불안한 마음 토닥여보네 괜찮아 다 지나갈 거야 푸른 새벽처럼 말이야 음 아침이 올 거야 한숨 푹 자고 일어나 반짝반짝 유난히도 별이 빛나네 캄캄한 하늘 가득 채우고서 가만히 비추네 지친 내 마음 들여다보네 괜찮아 다 지나갈 거야 푸른 새벽처럼 말이야 음 아침이 올 거야 한숨 푹 자고 일어나 다시 또 힘이 들고 끝이 없는 어둠 속을 걸을 때 작은 목소리로 내게 속삭여요 잘하고 있다고 괜찮아 다 지나갈 거야 푸른 새벽처럼 말이야 음 아침이 올 거야 한숨 푹 자고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