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형지 作曲 : 정수경 아무것도 내 시선을 끌지 못해 그 무엇도 지금은 특별하지가 않아 지나는 길도 별일 없이 같고 불빛 하나 따뜻하지 않아 날 위한 게 아냐 아무리 하면 될 것만 같아 그래서 더 답답해 한마디에 나 울컥해 베개를 다 적시는 날이 많아지는 건 원래 이런 거겠지 이런 거겠지 다 내일이 와도 답답한 건 같고 다른 날에 불안함은 커져 꿈 꿨던 게 아냐 아무리 하면 될 것만 같아 그래서 더 답답해 한마디에 나 울컥해 베개를 다 적시는 날이 많아지는 건 원래 이런 거겠지 이런 거겠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