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민영 作曲 : 민영 미소 지어줘요 시선이 맞닿을 때에 그대가 나온 어제의 꿈이 부끄럽지 않게 매일마다 읽고 또 읊었던 그대 말이 무심히 위로해주며 나를 쥐여주네요 그대는 나에게 마음을 담아 가지런히 쌓은 이 운율처럼 가슴에 가라앉으며 예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어요 모든 날 모든 게 그대 함께라면 쉴 틈 없던 나의 지난 한숨도 지워지네요 모든 날 모든 게 그대 함께라면 쉴 틈 없던 나의 지난 한숨도 지워지네요 나의 마음에 한없이 내린 그대라는 옆 오래도록 남아주어요 마음을 담아 가지런히 쌓은 운율처럼 나를 안아줘요 사랑을 핑계 삼아 예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어요 모든 날 모든 게 그대 함께라면 나의 내일마저 채워준다면 닮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