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가영 作曲 : 백가영 어디선가 또 새롭게 좋은 사람이라도 되는 날엔 친해질 수 없는 나만 또 늘려 익숙한 그림자에도 낯이 설다 어색해진 나를 보며 이제 모두 다 괜찮을 거라고 충분히 잘하고 있단 말 한마디에도 날이 선다 특별히 대단할 것이 없어 자주 슬퍼지곤 했던 내가 아무도 아닌 이는 아니었음을 특별히 대단할 것도 없어 자주 슬퍼지곤 했던 나도 특별히 대단할 것 어두워진 너를 보면 나와 조금 닮은 모습이 보여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단 말은 아냐 우린 달라 특별히 대단할 것이 없어 자주 슬퍼지곤 했던 내가 아무도 아닌 이는 아니었음을 특별히 대단할 것도 없어 자주 슬퍼지곤 했던 나도 특별히 대단할 것 특별히 대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