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아돌나프/천설 作曲 : 로얄로/아돌나프 이런 말 하기엔 내가 자격 있는지 모르겠어 난 항상 미안하고 넌 해결을 바라는 모습 속에 우린 언제부터 이런걸까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만 가는 마음이 사랑이라면 정말로 사랑일까 그 두 글자를 대하는 마음에 대해서 너의 맘에 내 맘을 억지로 대입해 그러면 난 너를 위해서 한 행동이라 말해 억지로 자위하고 사정하겠지 똑같은 패턴이 지겹다 말하며 널 상처 주겠지 결국에는 똑같았어 미안해 입에서 맴도는 말 오해 할까봐 그래 정말이야 더 이상 변명은 없어 변명이 아닌 이유 지금 이 순간에도 얼굴 바라 보는 것도 행복한데 넌 나를 자꾸 의심해 진짜 그런 말 아닌거 알잖아, 노력 하는 내 모습 너 봤잖아 바뀌지 못 했지만 계속 달라 지려고 하는 모습 보여 주고 있잖아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정답이라는게 너와 나 맘속에 생긴 상처 아프진 않지만 꽤 흉하게 흉졌어 생각나 너와나 우리의 첫만남 사소한 습관이나 말투 행복한 장난 너랑나 만난 때만큼이나 행복했어야 돼 그만큼 힘든 시간이라 널 붙잡야만 해 생각나 너와나 우리의 첫만남 사소한 습관이나 말투 행복한 장난 너랑나 만난 때만큼이나 행복했어야 돼 그만큼 힘든 시간이라 널 붙잡야만 해 사랑, love like I dont know why, 왜 나 혼자만 늘 아픈걸까 불안함은 늘 너가 먼저 허나 불편함은 나만 남은걸까 집착이란 말은 하지말아줘 내게는 열렬한 순애보일테니 이해되니 드라마에서도 나오잖아 절실함으로 다시 이뤄지는 러브스토리 이별 후 남남 되버린 너와 나 만남이란 항상 늘 그렇지 잠깐의 사랑에 잠식 된 호르몬 장난 나만 이상한 감상에 빠졌었나봐 허우적대는 나를 끄집어내줘 이별이란 폭력과 똑같아 나의 우울, 비관을 이유로 나 포함해 괜히 너까지 나쁘게 만들잖아 미안하지만 계속 미안해져야 돼 지속 못한 채 끝난 우리 그 관계 해피엔드 그건 and. 끝보단 계속되는게 더 어울리잖아 우리들의 낭만엔 난 알아 이런 날 알아도 사랑보단 부담으로만 받아들일 너지만 시간 지남 알겠지 언젠가 나의 절실함 괜히 억지만 부리네 절대 넌 미련 없겠지만 지름길은 없고 길고 너무나 멀고 험난하겠지만 별자리가 되줘 멀리 있어도 빛나는 너로 나아갈 방향을 정할테니 너에게로 갈테니 만나면 전처럼 이쁘고 밝게 웃어줘 해맑게 생각나 너와나 우리의 첫만남 사소한 습관이나 말투 행복한 장난 너랑나 만난 때만큼이나 행복했어야 돼 그만큼 힘든 시간이라 널 붙잡야만 해 생각나 너와나 우리의 첫만남 사소한 습관이나 말투 행복한 장난 너랑나 만난 때만큼이나 행복했어야 돼 그만큼 힘든 시간이라 널 붙잡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