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순호 作曲 : 순호 알아 나도 부족하다는 걸 그대가 내게 주었던 마음을 져버린 걸까 노력을 해봐도 뭐하나 쉬운 게 없던 그 시절의 내가 안쓰러워 난 그저 그대가 웃으며 날 바라보며 안아주던 그때가 그리운 하루 따스한 말투로 반겨주던 네 모습이 집이 되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리운 하루 그래도 나 잘해온 거라고 거울을 보며 말해도 표정은 그게 아닌걸 누군가 만나도 집으로 돌아올 때면 다시 혼자인 듯한 이 기분 난 그저 그대가 웃으며 날 바라보며 안아주던 그때가 그리운 하루 따스한 말투로 반겨주던 네 모습이 집이 되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리워 가끔은 그대도 눈물을 흘리면서 안겨왔던 그때가 그리운 하루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사랑하던 집이 되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리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