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새봄 作曲 : 김태훈 너의 눈빛, 행동, 말투 그 하나 하나 담아두고 싶지만 모래 알갱이를 쥔 것 처럼 손가락 사이로 전부 흩어져 버려 눈 맞추며 내 꿈을 이야기하던 순간도 흩어져 이젠 꿈에서도 만날 수 없어. Need somebody to lean on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새벽이 깊어질수록 혼자인 기분이 싫어 정말 네가 보고 싶어 요즘엔 사람들과 어울리는 내가 어색하게 느껴져 혼자 갖는 시간이 많아져 TV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다시 또 네가 떠올라 Need somebody to lean on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새벽이 깊어질수록 혼자인 기분이 싫어 정말 네가 보고 싶어 Need somebody to lean on 아침에 일어나도 기분이 나아질 것 같진 않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