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철환 作曲 : 김철환 아침햇살이 밝은 화창한 봄날 또 따뜻한 바람까지 널 만나러 가는 길거리 벚꽃향기마저 달콤해 너에게 어떤 말 해야 좋을까 이런 평범한 사이가 싫어 집에 바래다 주는 길에 용기내서 네게 말할게 항상 내가 널 지켜줄게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줄게 벚꽃잎 떨어지는 날엔 내가 너에 꽃이 되어줄게 작은 너의 손을 잡고 걸을래 사랑스런 눈길로 너를 꼭 안아줄래 시간을 멈출순 없지만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언제까지나 너에게 무슨 말 해야 좋을까 너무 식상한 멘트는 싫어 너무 갑작스런 고백을 부담스러할까 두려워 항상 내가 널 지켜줄게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줄게 벚꽃잎 떨어지는 날엔 내가 너에 꽃이 되어줄게 작은 너의 손을 잡고 걸을래 사랑스런 눈길로 너를 꼭 안아줄게 시간을 멈출순 없지만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넌 떨리는 내맘 알까 늘 웃어주는 니가 너무 좋은걸 처음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늘 너의 옆에 있어줄게 이젠 말해주지 않을래 여태 숨겨뒀던 네맘 내가 보여줄래 좋아한다는 말 보다는 그냥 나의 옆으로 와줄래 너에게 무슨 말 해야 좋을까 너무 식상한 멘트는 싫어 너무 갑작스런 고백을 부담스러할까 두려워 항상 내가 널 지켜줄게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줄게 벚꽃잎 떨어지는 날엔 내가 너에 꽃이 되어줄게 작은 너의 손을 잡고 걸을래 사랑스런 눈길로 너를 꼭 안아줄게 시간을 멈출순 없지만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