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킨다(Kinda) 作曲 : 킨다(Kinda)/Clovd 무덤덤히 말하는 모습엔 많은 고민 생각이 보였어 맞받아치는 내 말들은 이미 준비된 너를 막을 방법이 없었어 하루가 다 지났어 날 위한다는 니 생각에 하루가 다 지났어 매일 같이 또 이렇게 잠든 도시 위 홀로 멍하니 지나가 버린 하루를 보내지 못해 널 잊게 될까 난 무뎌질까 이게 다 꿈이길 바래 내 곁에 있어줘 늘 그랬던 것처럼 하루를 보내 앞만 보고 걸어 갈 길이 멀었어 정처 없이 걷는 중 온기 하나 없는 밤 굳어져 버린 이 밤 하루가 다 지났어 날 위한다는 네 생각에 하루가 다 지났어 그 짧은 말에 잠든 도시 위 홀로 멍하니 지나가 버린 하루를 보내지 못해 널 잊게 될까 난 무뎌질까 이게 다 꿈이길 바래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