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내기/신승엽 作曲 : 김형석 그거 알아 눈빛만 봐도 막 떨려 또 널 보면 숨어 나 딴사람이 된 것 같아 세상이 온통 새하얘지고 손 틈새로 시간은 자꾸만 달아나 늦을지도 몰라 너와 나의 사이 너무 예쁜 나이 너랑 있으면 내 맘속엔 언제나 아이가 살아 소곤소곤 바람에 실리는 고백 또 콧노랠 불러 사랑에 빠진 아이 같아 운명처럼 너를 만나고 싶어 손 내밀어도 시간은 자꾸 멀어져가 좀 아파도 좋아 너와 나의 사이 너무 예쁜 나이 너랑 있으면 내 맘속엔 언제나 아이가 살아 소중히 아껴 불러 너의 이름을 영원히 머물러줘 눈이 부시게 기다림도 설렐 거야 너와 나의 shiny day 수많은 사람들 속에 오직 내 사랑 my everything you 좋아한다 말할래 시간은 자꾸만 달아나 늦은지도 몰라 애태우는 사이 우리 둘의 차이 너를 볼 때면 내 맘속엔 언제나 아이가 살아 시간은 자꾸 멀어져가 좀 아파도 좋아 너와 나의 사이 너무 예뻐 좀 더 기다려줘 내 맘속엔 언제나 아이가 살아 너의 눈에 비치는 난 언제나 shining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