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Issac Hong 作曲 : Issac Hong 모닥불이 그립다 톡톡 타오르던 소리가 모닥불이 그립다 따스한 온기에 너와 내가 함께 보던 함께 듣던 추억에 잠긴 내가 보이니 이젠 모든 게 메아리처럼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너는 맘속 한 줌의 재가 되어 저 멀리 멀리 저 멀리 날아가고 찬 바람의 바다가 그립다 찰싹 소리가 참 이쁘던 찬 바람의 바다가 그립다 따스한 온기에 너와 내가 함께 보던 함께 듣던 추억에 잠긴 내가 보이니 이젠 모든 게 메아리처럼 이젠 기억 속에 사진들은 활활 맘속 한 줌의 재가 되어 저 멀리 멀리 저 멀리 날아가고 너와 보던 별들처럼 반짝 한순간의 모두 다 꿈이겠지 안녕 안녕 안녕 모닥불 위에 내 맘을 던져 놓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너는 맘속 한 줌의 재가 되어 저 멀리 멀리 저 멀리 날아가고 너와 보던 별들처럼 반짝 한순간의 모두 다 꿈이겠지 안녕 안녕 안녕 모닥불 위에 내 맘을 던져 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