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손꼽아 기다린 날들 너를 볼 수 있다는 가슴 설레임 심장으로 시간을 세고 온 몸으로 밤을 채우고 뜬 눈으로 숨을 적신다 하늘향해 두 손 모으고 땅을향해 고개 숙이고 이 순간을 맞이한다 너를 품에 안다 나는 네가 된다 내 품에서 너는 산다 내 심장으로 숨쉰다 새로운 세상 문이 열린다 너를 품에 안다 나는 네가 된다 너는 나의 삶의 이유 그래서 내가 버틴다 지난 세상 문 굳게 닫힌다 너를 위해 기도한 수 많은 날들 이 순간 위해 참아 온 지난 추억 심장으로 시간을 세고 온 몸으로 밤을 채우고 뜬 눈으로 숨을 적신다 하늘향해 두 손 모으고 땅을향해 고개 숙이고 이 순간을 맞이한다 너를 품에 안다 나는 네가 된다 내 품에서 너는 산다 내 심장으로 숨쉰다 새로운 세상 문이 열린다 너를 품에 안다 나는 네가 된다 너는 나의 삶의 이유 그래서 내가 버틴다 지난 세상 문 굳게 닫힌다 너를 품에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