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 作曲 : 필승불패/배새롬 어떻게 보냈는지 몰라. 가지 않을 것 같은 차가웠던 그날들 마음도 지쳤는지 몰라. 닫혀있던 가슴이 눈 녹듯이 열리죠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죠. 따뜻한 봄 햇살이 나를 감싸와 얼어붙은 맘이 샤르르 녹았죠. 나에게도 봄이 오네요 눈부신 하늘을 보면서 걸어가는 내 모습 가벼워 보이네요 노래도 마음껏 들었죠 혼자서만 즐기는 이 시간이 소중해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죠. 따뜻한 봄 햇살이 나를 감싸와 얼어붙은 맘이 샤르르 녹았죠. 나에게도 봄이 오네요 콧노래가 나와요 나의 하루는 포근해.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그래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죠. 따뜻한 봄 햇살이 나를 감싸와 얼어붙은 맘이 샤르르 녹았죠. 나에게도 봄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