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근주 作曲 : 임근주/이화익 따듯한 오후 햇살이 비출때면 난 그댈 찾아 선선한 봄의 바람이 불어오면 그대 손을 잡아 늘 하나라는 말을 믿자 난 하난 알고 둘은 몰라 가끔 그게 부담스럽다가도 널 보면 웃음이 나 너를 안고 이 거리에 뿌려진 벚꽃들 위를 사근사근 밟으며 햇살 따스한 이 거리 너와 나 이 행복함은 영원하고 싶어 늘 하나라는 말을 믿자 난 하난 알고 둘은 몰라 가끔 그게 부담스럽다가도 널 보면 웃음이 나 너를 안고 이 거리에 뿌려진 벚꽃들 위를 사근사근 밟으며 햇살 따스한 이 거리 너와 나 이 행복함은 영원하고 싶어 너를 안고 이 거리에 뿌려진 벚꽃들 위를 사근사근 밟으며 햇살 따스한 이 거리 너와 나 이 행복함은 영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