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채다솜 作曲 : 채다솜 예쁘게 옷을 차려 입고 바쁜 하루를 너 없이 보내고 친구를 만나 웃고 떠들며 버틴 하루도 오늘로 며칠 째인지 모르겠어 너를 몰랐던 것처럼 생각해보고 너를 쏟아내고 니가 없단게 와 닿게 느껴진 그 순간이 난 제일 두려웠어 니가 없는 빈자리 괜찮을 줄 알았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어 니가 없는 내 하룰 어떻게 채워가니 가지 말란 그 말, 그 말 한마딜 못했어 너를 몰랐던 것처럼 생각해보고 너를 쏟아내고 니가 없단게 와 닿게 느껴진 그 순간이 난 제일 두려웠어 니가 없는 빈자리 괜찮을 줄 알았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어 니가 없는 내 하룰 어떻게 채워가니 가지 말란 그 말, 그 말 한마딜 못했어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너에게 갈수 있다면 우리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릴 수 있다면 내 마음 다해 사랑할 텐데 니가 없는 빈자리 괜찮을 줄 알았어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어 니가 없는 내 하룰 어떻게 채워가니 가지 말란 그 말, 그 말 한마딜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