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auren/비숍(Bishop) 作曲 : Lauren 누워서 널 그릴 땐 마치 그림자가 딱 보여 누워서 생각할 땐 니 생각에 잠겨 내 밤은 너로 인해서 잠 못 들어가 이렇게 이 밤은 너로 인해 또 흘러가서 yeah 저 달을 보며 말을 전해 내게 와서 안아줘 I think of you 고 아무것도 없는 침대에 멍하니 누워 배게 만을 끌어안아 눈물로 가득 찬 배게를 던져 불고 싶지만 니 향수 냄새가 배겨있다는 어설픈 환상을 버리지를 못하고 더 세게 끌어안아 참 멍청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려봐도 너의 존재가 계속 주위를 맴돌고만 있어 그런 너를 마음 속에서 내보내질 못해 그냥 박차고 나가줘 내 맘 속에서 누워서 널 그릴 땐 마치 그림자가 딱 보여 누워서 생각할 땐 니 생각에 잠겨 내 밤은 너로 인해서 잠 못 들어가 이렇게 이 밤은 너로 인해 또 흘러가서 yeah 천장을 보며 말을 전해 날 상처주지 말아 I think of you 아무것도 없는 천장만 바라보며 손을 뻗어 너의 얼굴 그리지만 손짓 한번 하면 담배연기 같이 떠나가 그땐 니 손이 따뜻한지도 모르고 이제 와서 시린 감정을 느껴 너도 부디 아파 줬음 해 그래야 내 맘이 덜 아파할 것 같아 뻔한 이별이 될 줄 몰랐어 근데 넌 알고 있었던 것 같았어 아직은 서툴러서 미안해 이렇게라도 네게 말해 눈에 넣어도 좋을 것만 같아 아직은 부담스러워서 힘들 것만 같은데 아직은 너무 어려워서 아직은 너무 부끄러서 널 사랑할래 용기 내서 먼저 다가갈게 따라와서 나를 안아주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