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민재 作曲 : 김대현 어디도 속하지 못하는 나야 어디에 있어도 불안 속에 갇힌 나야 벗어나 보려 마음을 먹어 봐도 한마디도 입 밖으로 나오지를 못해 겨우 바닥을 기어 한 발이라도 가보려고 찾아오는 내 무너짐이 너무 깊어 겨우 바닥을 짚어 조금이라도 올라 보려, 내려앉은 마음이 무거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