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창규 作曲 : 윤창규 저녁노을 빛따라 스며드는 이 외로움 바람에 고독이련가 쟂빛하늘은 밀려가고 먼곳에계시는 내님은 어느별에 계실까 허공보다 넓은사랑 내사랑이여라 이슬처럼 맑고고운 내사랑 잊은듯하여도 그대어찌 나를두고 가십니까 저바람속으로 새처럼 날고싶었나요 흩어진 먼지처럼 슬픈운명 벗어놓고서 저멀리 훨훨 훨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