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보영 作曲 : 이민형 푸른 새벽 젖어오네 그리움 번진 그 자리에 네 숨결 같은 바람이 불어와 달아오른 이 맘을 식히네 바삐 걷는 삶에 지쳐 잊었던 너의 고마운 맘 옛 노래 같은 추억이라 해도 햇살은 날 네게로 이끄네 뜨거웠던 지난 아픈 기억 소란한 사람들의 어지러운 말들 모두 다 바람에 흘려 보낸 오늘 너의 손 잡고 여행처럼 걷고 싶어 파란 저 하늘에 맑은 내 마음이 바람을 안고서 너에게 달려가 어제와는 다른 눈부신 푸른 날 향기 같은 너와 마주보고 웃으며 뜨거웠던 지난 아픈 기억 소란한 사람들의 어지러운 말들 모두 다 바람에 흘려 보낸 오늘 너의 손 잡고 여행처럼 걷고 싶어 파란 저 하늘에 맑은 내 마음이 바람을 안고서 너에게 달려가 어제와는 다른 눈부신 푸른 날 향기 같은 너와 마주보고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