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오영빈 作曲 : 오영빈/김창락 그대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나요 비록 말은 하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죠 당신의 눈빛 표현 못해도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문득 소리 없이 눈물 흘릴때 세상 앞에 힘들어해도 난 옆에 있어요 내 손 잡아요 늘 함께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난 그대 뿐이죠 마치 드라마처럼 그대 다가오는 길 꿈만 같았던 이 순간이 내게 왔어요 마치 주인공처럼 마치 공주님처럼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요 오래 전에 이런 날을 꿈 꿔 왔었죠 설레이는 하루 하루가 난 늘 행복하죠 당신 때문에 말은 못해도 감사하고 있어요 숨겨왔던 그대 슬픔 느낄 때마다 모든 일에 힘이 들 때도 난 옆에 있어요 내 손 잡아요 늘 함께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난 그대 뿐이죠 마치 드라마처럼 그대 다가오는 길 꿈만 같았던 이 순간이 내게 왔어요 마치 주인공처럼 마치 공주님처럼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요 마치 드라마처럼 그대 다가오는 길 꿈만 같았던 이 순간이 내게 왔어요 마치 주인공처럼 마치 공주님처럼 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