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우경/강우경 作曲 : 장준호 전화기속 너의 한마디 이제 그만 헤어지자던 너의 메시지 바라보면서 답장조차 할수 없었어 뭐라 보낼지를 몰랐어 멍하게 있었어 그냥 그렇게 있다가 가슴속에서 열이 났어 이유도 모를 눈물만 흘렀어 내 입술이 자꾸 아프대 가슴이 널 보낼 수 없대 이별이 겁이 나서 자꾸 니 이름만 불러 죽어도 널 잊지 못해 아파할 나를 뻔히 아는대 어떻게 널 보내니 난 못해.. 너의 이별 받아들일까 아님 너를 잡아야할까 어떤 답장을 보내야 할까 수십번을 쓰고 지웠어 뭐라 보낼지를 몰랐어 멍하게 있었어 그냥 그렇게 있다가 가슴속에서 열이 났어 이유도 모를 눈물만 흘렀어 내 입술이 자꾸 아프대 가슴이 널 보낼 수 없대 이별이 겁이 나서 자꾸 니 이름만 불러 죽어도 널 잊지 못해 아파할 나를 뻔히 아는대 어떻게 널 보내니 난 못해.. 너와 살던 시간동안 난 세상 사는게 정말 행복했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내 입술이 떠나지 말래 가슴이 제발 가지말래 너없인 단 하루도 도저히 못살 것 같대 사랑해 몇 번 말해도 부족한 내 맘 너도 알잖아 그런 답장조차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