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주협 作曲 : 홍정수/홍정수 다시는 날 찾을 수 없게 내 도든 것을 지워요 그대가 날 떠올릴 수 없을 때까지 끝내 지킬 수 없던 약속도 모두 다 그렇게 말은 하지만 난 아직 제자리예요 지금도 내 작은방에 가득한 그대 선물은 다 그자리에서 날 보고 웃어요 그렇게도 모진 내 말들에 얼마나 그대 마음이 아팠나요 그대 눈물 흐르게 한 서툰 거짓말이 다 거짓임을 몰랐었나요 아직은 그대로 예요 지나간 흔적 모두가 그대가 내 마음속에 두고 간 하얀 미소도 그 장난스럽던 많은 표정도 그렇게도 모진 내 말들에 얼마나 그대 마음이 아팠나요 처음으로 흘려버린 그대 눈물만이 내 마음에 남아있죠 그렇게도 모진 내 말들에 얼마나 그대 마음이 아팠나요 그대 눈물 흐르게 한 서툰 거짓말이 다 거짓임을 몰랐었나요 다 그댈 위한 거짓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