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경진 作曲 : 김창락 다 귀찮았지 숨 조차 쉬기가 싫을만큼 모두다 바보라 말하며 매일날 비웃기만 했지 참 힘들었지 차라리 죽는게 쉬울만큼 나에게 희망이란 이름에 니가 오던 그날까지... 난 혼자라도 괜찮아 내 손에 이 세상이 있잖아 나 외로워도 괜찮아 내 맘 가득히 내일은 있으니까 더 힘들어도 괜찮아 보이는 곳에 니가 있잖아 조용히 다가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만큼 니가 있잖아... 나 살고 싶은 이유가 생겼어 너 때문에 한번도 행복한적 없었어 내게 너를 만난 그날까지 난 혼자라도 괜찮아 내 손에 이 세상이 있잖아 나 외로워도 괜찮아 내 맘 가득히 내일은 있으니까 더 힘들어도 괜찮아 보이는 곳에 니가 있잖아 조용히 다가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만큼 니가 있잖아... 난 혼자라도 괜찮아 나 할수없는 미래란 없어 나 외로워도 괜찮아 니가 눈앞에 이렇게 서 있잖아 나 혼자라도 괜찮아 내곁에 오직 너만 있으면 나 외로워도 괜찮아 너의 곁에서 널 볼 수 있으니까 더 힘들어도 괜찮아 바로 내곁에 니가 있잖아 이렇게 가까이 손을 내밀어 잡을 수 있는 곳에 니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