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민스톤/민스톤 作曲 : 민스톤/이신영/민스톤/이신영 조금만 아주 조금만 가까이 내가 서 있을게 쓸쓸한 내 혼잣말을 이제는 네게 얘기 하고파 왜자꾸 엉켜버리기만 할까 니 눈을 보면 길 잃은 아이처럼 움직일 수 없어 모두 다 알고 있잖아 설령 모른다해도 난 이렇게 외칠게 난 어떻게 해야만 할까 몇번을 고쳐내봐도 너인데 오늘이 가고 내일도 니 눈엔 나는 없을거야 모든게 일상이던 니 손을 놓기 힘들거야 아직도 널 그리고 있어 변하지 않은채로 어떻게 널 지우겠어 아름다웠던 날들 모든 걸 약속했잖아 어제보다 내일 더 사랑하겠다고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몇번을 고쳐내봐도 너인데 난 너인데 그 아무리 덤덤하려해도 우리가 느끼던 많은 믿음을 어떻게 잊겠어 모두 다 알고 있잖아 설령 모른다 해도 난 이렇게 외칠게 난 어떻게 해야만 할까 몇번을 고쳐내봐도 너인데 난 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