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태식 作曲 : 문태식 너에게 전할 말을 수도 없이 쓰다 지워봐 어떤 말로 고백해볼까 흔한 말이겠지만 오늘이 바로 그날이야 네 생각만으로 웃음이나 반달 같은 눈웃음 살짝 올라가는 입 꼬리도 너무 맘에 들어 어쩔 줄 모르겠어 고맙다고 말해 지금 내게 와준 아름다운 너 사랑해 너에게 가는 오늘 수도 없이 맘에 그려봐 어떤 말로 시작해볼까 흔한 말이겠지만 오늘이 바로 그날이야 네 생각만으로 웃음이나 햇살처럼 눈부신 너의 아름다운 미소까지도 너무 맘에 들어 어쩔 줄 모르겠어 고맙다고 말해 지금 내게 와준 아름다운 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