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민규/이민규 作曲 : 이민규/2%/이민규 쉴 새 없이 달려왔던 날들이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이별 뒤에 니가 더 아프기를 바랬어 너는 좋아 보여 어딘가 예뻐졌어 바로 옆을 지나가는 날 못 알아볼 그만큼 넌 변했어 미워해 널 너도 다치면 좋겠어 누군가 널 망가뜨려 주기를 바라는 내가 하나도 안 부끄러워 니가 내게 했던 만큼 너도 꼭 아파하기를 너는 좋아 보여 어딘가 예뻐졌어 바로 옆을 지나가는 날 못 알아볼 그만큼 넌 변했어 미워해 널 너도 다치면 좋겠어 누군가 널 망가뜨려 주기를 바라는 내가 하나도 안 부끄러워 니가 내게 했던 만큼 너도 꼭 아파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