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새론 (Saron)/Churry Curry 作曲 : homage/Homage 이 밤은 나의 손을 떠나 이젠 하나님께 빌어 또 서울탓을 하며 주기도문을 주문처럼 기도하며 걸어 노래는 YG 종로3가 혹은 종각 보라색깔 파란색깔 낙원상가 금강제화 전부 탑골옆이지 사주카페 타로카페 스피커폰의 노인네 예수천국 불신지옥 전부 탑골옆이지 박카스줌마 국밥집앞 노숙자 인사동길과 요커가 찰떡궁합 궁합이라함 오발까 긴가민가 고민하다 늦어진 발걸음 헐레벌떡 뛰어가는 출근길 나는 웅진씽크빅 알바 16년도 겨울 저기있는 별 하나 바라보며 국가의 소모품으로 난 사람들과는 나는 반대섰고 거리에 넘쳐나는 촛불 우두커니 바라볼뿐 난 내 마음을 죽였어 난 입고 있어 푸른죄수복 내 삶의 불은 이미 꺼졌어 I kept it one in my little heart ain’t nobody never **** with this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 마음들이 하나둘 모여 사람들의 맘에 불이 보여 광화문이 어둠에 불을 비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