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OHEME 作曲 : BOHEME 기약없이 돌아선 발걸음 뒤로 소리없이 첫눈이 내렸습니다 헤어질 준빌 하던 고요한 아침 창밖은 왜 그리도 아름다운지 나의 마음이 혹시나 그대를 아프게 하나 어렵게 낸 마음을 도로 넣으며 서투른 나의 입술은 갈 곳을 잃어버린 채 낯선 거릴 서성이던 그날 햇살은 왜그리 눈이 부신지 holy night silent night holy night silent night 나의 마음이 혹시나 그대를 아프게 하나 어렵게 낸 마음을 도로 넣으며 안녕이라는 말은 할 수가 없어 울듯 말듯한 얼굴로 돌아오는 길 기약없이 돌아선 발걸음 뒤로 소리없이 첫눈이 내렸습니다 holy night silent night holy night silent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