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OHEME 作曲 : BOHEME 나는 두려워 우리가 만든 성이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단 걸 알아 마냥 쉽진 않을거야 계속 넘어져 왔었기에 꿈과 현실 그 사이의 먼 거릴 알아 배를 지었네 이제는 바다로 가야해 어느 물길 어느 바람이 우리를 이끌어갈진 모르지만 우린 보았네 너의 꿈이 내게 왔을 때 서로의 등에 돋은 날개를 파르르 떨리던 눈빛을 이제는 혼자가 아냐 방향을 잃고 헤매일 때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줄 너를 믿어 우리 눈 앞에 흔들리는 바다가 보여 어느 물길 어느 바람이 우리를 이끌어갈진 모르지만 우린 보았네 너의 꿈이 내게 왔을 때 서로의 등에 돋은 날개를 파르르 떨리던 눈빛을 우린 함께 바다로 갈거야 우린 함께 바다로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