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혜림/홍혜림 作曲 : 홍혜림/홍혜림 안녕 친구 날씨가 좋아 볕이 드는 찻집으로 가자 얘기해 봐 요즘 어때 우리 못 본 지 좀 됐잖아 삶이 자꾸 우릴 불러 예전처럼 만나지 못해도 난 알고 있어 서로 항상 생각하고 있음을 나 있지 좋은 사람 있어 너에게 소개해 주고 싶어 크고 작은 일들 오랫동안 넘어왔잖아 나 때론 네게 철없는 모습 보여 줬었지 나 그래도 말야 널 생각하면 맘이 놓여 넌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