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현우/신현우 作曲 : 똘아이박/신현우/신현우/똘아이박 불안한 우리 사이를 억지로 붙잡고 모르는 척했어 너도 잘 알고 있잖아 우린 너무 멀리 왔다는걸 누군가는 이별을 말해야 해 너와 나 둘 중에 끝까지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아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만 해 가슴 아프지만 그것이 마지막 내 역할인가 봐 우리 그만하자 우리 이별하자 우리 더 이상 아파하지 말자 지친 서로에게 더 지치기 전에 내가 말할게 여기서 끝내자 사랑한다는 그 말도 습관처럼 그냥 하는 말이 돼버렸어 텅 비어 버린 말들로 서로를 대하는 우리가 슬퍼 익숙함에 속아 우린 서로가 무감각해졌고 사랑이란 말은 무색해졌어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만 해 모진 말을 해야 해 그것이 마지막 내 역할인가 봐 우리 그만하자 우리 이별하자 우리 더이상 아파하지 말자 지친 서로에게 더 지치기 전에 내가 말할게 여기서 끝내자 너는 좋은 사람으로만 남아 마지막 나쁜 역할은 내가 다 하면 되니까 사랑했었는데 사랑했었는데 이럴 수밖에 없는 내가 미워 후회하게 될 거야 아파할 거야 나를 떠나가 꼭 잘 지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