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알피(R-Fi) 作曲 : 제이락킨(Jayrockin) 사실 진짜 많이 했어 고민 이 가사를 쓰는데에 하루 종일 첫 마디부터 쉽게 쓰여지지가 않아 마치널 진짜 앞에 둔 것 같이 마침 표를 찍지 못했어 몇년 동안 편히 쉴 수도 없었지 또 다른 사람을 만나도 결국 끝에 니가 서있어 그래 맞아, 너야 이 노래 가사 주인공 헤어진 후에 지나간 시간 그 사이에 좀 많이도 변해 버린 나의 모습 예전과 비교하면 지킬 앤 하이드 같을걸 내 표정 모난 성격과 말투 이젠 널 힘들게 할 나는 없는 데도 보여줄 네가 없다는게 너무 괴로워 요즘 나의 대한 질문의 답? 전,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죠 널 잊으려 많이 노력했지만 자꾸만 생각나 너를 다시 붙잡고 싶은 맘 하지만, I know i know.. 최고가 되고 싶었지 언제나 니 옆에 자랑스러운 사람이 그게 되지 않을때 되려 네게 화를 냈어 나의 부족을 네게 푸는 내가 나빴어 네 생일 분식집으로 데려갔었던 나에게 괜찮다며 울었었던 너 그때 조금만 더 날 믿어 달라는 말을 쪽팔려했던 나를 패고 싶어져 이제는 그때보단 나아진 상황 이제서야 네게 해줄 것들이 생각나 만약, 오늘 널 처음 만났더라면 그때와는 달라, 더 멋진 드라마가 될까 옥상으로가 너가 보고싶을 땐, 모두 잊으라해 이제 그럴때 됐대 그래 나도 이미 알고 있어 이 노래는 그저 내 고집이야, 너 듣고 있어? 널 잊으려 많이 노력했지만 자꾸만 생각나 너를 다시 붙잡고 싶은 맘 하지만, I know i know. 곤란해지는 영화를 찾아서봐 '연애의 온도' 또 '이터널 선샤인' 널 지우지 않으려 발버둥 쳐 오늘난, 클레멘타인을 찾는 죠엘이야 이런생각하는 나도 참 웃겨 왜난, 항상 다 끝난뒤에나 고쳐 그다음 사람 내가 좋은 사람이었대 널 그리워했던걸, 그사람은 알까..? 널 잊으려 많이 노력했지만 자꾸만 생각나 너를 다시 붙잡고 싶은 맘 하지만, I know i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