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tis (에스티스) 作曲 : Accent Beats 꽃피우지 못한 하루가 모여 난 이십 대의 중반 어느샌가 도착 여태 지새운 밤 쓰고 버린 습작 무의미 모두 다 필요 한건 성과 들려 비웃음 다 찌르는 아픈 말 여지껏 뭐했냐 너 잘 모르잖아 알지 못하잖아 야 나도 힘들다 속으로 외친 다음 입술을 깨문다 실은 할 말이 없어 눈에 띄지 않는 노력이 그저 슬퍼 허나 애새끼 마냥 투정 부리긴 싫어서 약을 삼키고 서야 얕게 잠들 어 꿈은 평화 롭다 꿈은 평화 롭다 전화가 깨운다 시끄 러워 끈다 알람이 깨운다 책상에 앉는다 다시 또 가득 차 시야엔 낙엽만 그려왔던 봄날 오기는 하는가 여전한 찬바람 바랄 뿐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꽃샘 추위 였음 해 이 추위가 꽃샘 추위 였음 해 이 추위가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이 추위 가 꽃샘 추위 였음 해 이 추위가 꽃샘 추위 였음 해 이 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