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tis (에스티스) 作曲 : Encore/Encore 총도 없는 한국 땅에서 무슨 힙합 서울특별시의 총알은 오지랖 고요한 이 나라 자살 률에 이제 내 고개 끄덕여 지네 단지 내가 바라던 것은 original life but 여기 이 도시의 대화 주젠 오로지 생존 꿈 낭만 그런 거 내비 치면 됐지 씹고 뱉기 좋은 껌 꽤 많이 쌓인 연락처 사이 두 다리 편히 뻗을 곳 찾기 힘들어졌네 꿈이 곧 날개 라고 믿어 왔었던 나 추락해 낄 틈 보이지가 않네 나의 쉼터는 없는데 도피 또 도피 도피 또 도피 다음 도피천 어디에 fly to the sky wing wing wing 난 날아야 하는데 fly to the sky 윙 윙 윙 난 날아야 하는데 fly to the sky wing wing wing 난 날아야 하는데 fly to the sky 윙 윙 윙 난 날아야 하는데 타인 말 한마디에 수십 번 흔들리네 나약 한 영혼으로 백조의 꿈을 꿨네 감히 아빠가 태워 준다 했던 낙하산 탔음 미운 오리 새끼는 면했을까 매번 담배 잿 속에 다 못 털어내 남은 불안 증세가 내겐 버겁네 왼편에선 들려 얄팍한 조언들이 오른 편엔 들려 어설픈 동정들이 꽤 많이 쌓인 연락처 사이 두 다리 편히 뻗을 곳 찾기 힘들어졌네 꿈이 곧 날개 라고 믿어 왔었던 나 추락해 낄 틈 보이지가 않네 나의 쉼터는 없는데 도피 또 도피 도피 또 도피 다음 도피천 어디에 fly to the sky wing wing wing 난 날아야 하는데 fly to the sky 윙 윙 윙 난 날아야 하는데 fly to the sky wing wing wing